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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MA 1차과정 안내

1. 훈련일정

1) 강의 기간 : 2020년 3월 14일-6월 27일

2) 강의 시간 : 매주 토요일 (10:00 - 17:00)

3) 강의 장소 : BP 안양센터

4) 강당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천동로 88-9

6) 참가 회비 : 60만원

2.강의내용 

 

+ 말씀 훈련(말씀에서 하나님과 나를 만나다)  

 믿음의 기초    

복음이란 무엇인가(죄와 새 생명)    

복음의 본질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영혼의 변화와 성장  

 

+ 영성 훈련(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다)  

성령 이론과 사역    

성령과 동행하는 삶    

예수님과 동행 일기    

말씀과 기도 생활  

 

+ 하나님이 지으신 마음(내 마음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    

자기 이해(나를 지배하는 옛자아의 감정, 의지, 사고방식, 욕구)    

욕구, 감정 일지    

새 사람으로 살아가기

3. CMA 1차과정 훈련 방향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정한 새사람으로 인도합니다. 나는 죽었고 새사람이 되었으나 고통과 번민의 갈등 속에서 옛사람의 모습은 끊임없이 나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Bless People"에서 The Way Home!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은 오직 복음, 즉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정 한 자아로 안내하며 그 안에서 순전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원래의 계획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쉽게 예수그리스도를 떠납니다. 그러면서 주님 안에 있다고 착각하며 왜곡된 믿음 생활을 만들어갑니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의 가르침과 글들이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복음을 설명하고 간증합니다. 열심히 주님을 따르고자 헌신한 많은 신자들도 그러한 관점을 벗어나지 못해 진리이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으로 은혜를 힘입어 복음의 소망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고 이전의 엣사람의 습성으로 믿음생활을 하게 됩니다.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옛 사람은 끊임없이 자아 욕구와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욕구와 감정은 자아의 결핍에 의한 옛사람의 속성으로 자기도 모르게 이 욕구를 채우는 삶의 존재 방식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나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다 높아져 있는 나의 생각과 감정들이 나를 지배합니다. 

새사람이 말씀 가운데 날마다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모든 것에 있어서 이미 죽은 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새롭게 된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훈련과 봉사를 하든 옛사람의 자아는 나의 만족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결국 옛 자아의 감정과 욕구에  지배당하며 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멈춰서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자기 만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아야…" 라고, 그러나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라고 말합니다. 너무도 쉽게 복음을 자기의 것으로 가져가는 자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중심에서 죄로 인한 나 중심으로 복음이 왜곡되는 것입니다. 세상적 자아에 익숙한 내가 삶 속에서 나를 벗어나 예수님 안에 있는 나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인 연합된 관계 속에서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멘토쉽이 필요한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첫째, 누가 복음을 복음대로 전하며? 둘째, 누가 복음 안에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힘든 과정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함께 격려하며 인도해 나갈 것인가? 셋째, 누가 옛 자아의 경험과 세상적 가르침이 진리인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 속에 하나님으로 만 살아가는 길로 영적 돌봄을 제공할 것인가?

 

 "자아로부터 벗어나 복음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할 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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